유니시티코리아, 원주 고객지원센터 리뉴얼 이전 오픈
- 원주DSC, 성장 위해 새롭게 단장
- 강원지역 발전과 함께 더 큰 도약 기원
<사진 설명: 유니시티코리아 원주DSC 이전 오픈식에 참석한 경영진 및 회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2018년 3월 20일) -- 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5일 원주에 고객지원센터를 리뉴얼 이전 오픈하고 당일 참석한 회원들과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1995년 서울에 첫 DSC(Distribution Service Center)의 문을 연 이후, 부산, 대전, 원주, 대구, 안산, 광주, 인천 등 여덟 개의 고객지원센터를 국내에 확보하고 있는 유니시티코리아는 한국 시장의 요지 중 하나인 원주지역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리뉴얼 이전 오픈하게 되었다.
원주 고객지원센터는 2011년부터 강원지역에서 회원가입, 상품구매 및 상담 등 다방면으로 회원들을 지원하며 유니시티코리아의 성장에 기여해오고 있다. 이번 이전 오픈으로 인근 지역 회원들에게 더욱 편리한 지리적 위치와 쾌적한 사업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기존에 있었던 비즈니스 미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 있었던 세미나룸 등도 대폭 개선되었고, VIP룸, 체성분 분석기, 회의실과 카페 형식의 비즈니스 미팅 공간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뿐만 아니라 유니시티의 대표적인 브랜드인 바이오스 라이프와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제품존, 유니시티코리아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존과 같은 공간을 통해 회원들에게 유니시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새로운 소식을 소통하며 지원한다.
원주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 개발사업이 함께 진행되어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등 13개 공공기관이 이전하여 도시 규모가 확장되고 있다. 또한 경강선 전철 개통 등으로 강원 제1의 경제수도로 부상하고 있다.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바비 김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총괄 부사장은 “2011년 오픈 당시 녹록치 않은 환경 속에 문을 열었던 원주DSC가 성장하여, 리뉴얼 이전 오픈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확장되고 있는 원주 및 강원 인근 지역의 인구, 인프라 등을 발판 삼아, 더 큰 도약을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