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코리아, 새해 맞아 유니드림 자원봉사활동 진행
- ‘유니드림’ 자원봉사단의 새해 첫 활동, 탑리더 및 경영진과 함께해
- 새해에도 다양한 봉사활동 전개할 예정
▲사진설명: 유니시티코리아 임직원과 탑리더들이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바비 김 부사장(윗줄 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니시티코리아가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동명아동복지센터를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새해를 맞이해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바비 김 부사장과 유니시티코리아 영업&마케팅 조경규 상무가 임직원 및 탑리더 25명과 함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유니드림 봉사단원들이 이번 달 자원 봉사를 위해 준비한 활동은 미니 운동회와 분식 파티다. 미니운동회는 계란 옮기기, 장애물 달리기, 큰 공 굴리기, 바구니에 공 담기 등의 활동이 포함되어 아이들이 신나게 뛰놀 수 있도록 진행했다.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김치전, 주먹밥, 떡볶이, 오뎅 등 음식을 장만해아이들과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유니시티의 건강기능식품 멀티비타민 ‘칠드런스 포뮬라’와 어린이용 칼슘보충제 ‘칠드런스 칼슘’을 소정의 후원금과 함께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유니시티코리아는 지난 9월 동명아동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니드림’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발대해 매월 공원 소풍, 역할 놀이 등 아동들의 정서 및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유니시티 제품과 매달 소정의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있으며, 임직원들도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1950년 전쟁으로 인해 가족과 부모를 잃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된 동명아동복지센터는 약 60여 년 동안 지역사회 고아 및 결손가정 아동들을 양육하고 보호하며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는 복지시설이다.
유니시티 인터내셔널 아시아 태평양 총괄 바비 김 부사장은, “유니시티코리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명아동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해를 맞아 동참하게 되었다”며, “유니시티는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밝혔다.